베트남이슈 ‘세계최고 캐주얼다이닝 25선’에 하노이 2곳...트립어드바이저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10-16 23:56 본문 - 수제버거 '찹스 올드쿼터' 18위, 현지식 '레상스 드 퀴진' 25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의 유명 레스토랑 2곳이 전세계 여행객들이 꼽은 ‘세계최고 캐주얼 다이닝 25선’에 이름을 올렸다.세계최대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는 지난 1년간(2023년6월~2024년5월) 전세계 여행객들의 후기와 평점을 바탕으로 선정된 2024년 '트래블러스초이스 최고중 최고(2024 Travelers' Choice, Best of the Best)를 최근 발표했다.이중 레스토랑 부문 캐주얼 다이닝 25선에는 하노이시 '찹스 올드쿼터(Chops Old Quarter)'와 '레상스 드 퀴진(L'essence De Cuisine)'이 각각 18위, 25위에 뽑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하노이에서 버거가 필요하다면 찹스 올드쿼터를 추천한다”며 “이 곳은 푸짐한 양과 돋보이는 사이드 메뉴로 유명하며 편안한 분위기가 전반적인 경험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이어 "버거 이상의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수제 맥주중 하나를 골라 시그니처 스테이크를 맛보길 권한다”고 추천했다.수제버거 전문점인 찹스 올드쿼터는 버거외 피자를 즐길 수 있으며, 외국인도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영어로 된 메뉴를 제공한다.레상스 드 퀴진은 퍼보(Pho Bo, 쇠고기쌀국수)와 분짜(Bun Cha), 스프링롤 등 베트남 현지식을 즐길 수있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식당중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별도의 메뉴도 제공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올해 세계최고 캐주얼 다이닝으로는 페루의 오르가니카(Organika)가 꼽혔고 뒤이어 스리랑카의 카페 칠(Café Chill), 스페인의 보데가 메스키타 세스페즈(Bodegas Mezquita Céspedes)가 2~3위를 차지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