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호치민 떤선녓공항, 뗏(Tet 설)연휴 이착륙횟수 확대…내년 1월14~2월12일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10-16 23:58 본문 - 주간 슬롯 42→46편, 야간(0~5시) 32→42편- 국영 베트남항공, 뗏기간 주요 국내선 항공권 150만장 조기판매 나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시 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이 내년 뗏(Tet 설)연휴 항공여객 수요 충족을 위해 주야간 이착륙횟수를 늘릴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내년 1월14일부터 2월12일까지 시간당 이착륙횟수(슬롯·Slot)이 주간 42편에서 46편으로, 야간(0~5시) 32편에서 42편으로 각각 4편, 10편 늘어날 예정이다.베트남민간항공국(CAAV)는 “떤선녓공항의 이착륙횟수 조기조정은 각 항공사의 운항일정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항편 확대를 통해 여객수요를 충족할 수있는 다양한 유형의 항공권 제공을 항공업계에 요청했다. 공항에 따르면 활주로는 슬롯 추가에도 충분히 여유가 있는 상황이나, 이외 공항인프라의 여객수용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현재 시간당 이착륙횟수는 최대 42편(3600명)으로 제한되고 있다.한편,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은 내년 1월13일부터 2월12일 기간 전체 150만석에 이르는 뗏연휴 항공권 조기 판매에 나선 상태이다.현재 베트남항공이 판매중인 항공권은 하노이와 다낭(Da Nang), 호치민시 등 3개 도시와 하이퐁시(Hai Phong)•빈시(Vinh)•탄화성(Thanh Hoa)•후에시(Hue)•뀌년시(Quy Nhon)•냐짱시(Nha Trang) 노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