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태국 "시위가 나건 말건"...태국 국왕, 독일서 후궁과 신선놀음 작성자 정보 작성자 하노이거봉 작성일 2021.11.20 10:46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태국 국왕이 여자 수행원과 함께 독일에서 자전거를 즐기고 있는 모습/DW 태국에서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태국에서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데도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독일에서 호텔 한 층 전체를 통으로 빌려 호화 호캉스를 보내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독일 현지 매체 도이체벨레(DW) 등에 따르면 와치랄롱꼰 국왕은 지난 8일 독일 남부 뮌헨에 도착해 근교 휴양지에 체류 중이다고 지난 17일 보도했다. 와치랄롱꼰 국왕은 뮌헨 공항 힐튼 호텔 4층 전체를 예약한 채 후궁을 포함한 수행원 규모만 250명. 여기에 푸들 30마리도 함께 간 것으로 알려졌다. 와치랄롱꼰 국왕은 독일에서 호캉스를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년에도 뮌헨 근교 슈타른베르크 호수 별장에서 수개월씩 휴가를 보냈다. 태국에선 최근 헌법재판소가 군주제 개혁 요구는 입헌군주제 전복이라고 판단한 이후 시위가 벌어졌다. 태국 현지 경찰은 지난 14일 방콕에서 헌재 결정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향해 고무탄을 발사했고, 이 과정에서 중상자 1명을 포함해 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