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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호치민 부동산시장, 모처럼 ‘훈풍’…상반기 매출 48.7억달러 전년동기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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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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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엔 -6.4% 역성장…올 1~2분기 2.5%•3% 성장, 회복조짐
- 8월 부동산개정법 3개 시행 등…협회, 하반기 회복세 가속화 전망

 

호치민 투득시 안푸프엉(옛 2군) 아파트단지. 올들어 호치민시 부동산시장 거래량이 두자릿수 증가하며 시장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까지 거래량은 12만여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으며 부동산업 신설법인의 총등록자본금과 매출이 동반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VnExpress/Quynh Tran)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상반기 호치민시의 부동산업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소폭에 그쳤으나, 분기별로 성장세를 높여가는 등 회복세를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호치민시 통계국에 따르면 상반기 부동산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1% 늘어난 123조8870억동(48억6752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같은기간 부동산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4% 역성장한 바있으나, 올해의 경우 1분기 2.5%, 2분기 3% 성장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시 통계국은 “부동산시장은 낮은 대출금리와 가계•기업 자본접근성 개선 등과 함께 수많은 정책들이 실효를 보이면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 건설국에 따르면 상반기 분양이 승인된 신규 프로젝트는 없었으나, 일부 프로젝트는 신규 건설 투자가 승인되거나 법적 장애물을 해소한 뒤 분양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호치민시는 주택소유권 및 토지사용권증명서 최초 발급 3396건(법인 5건)을 비롯해 관련 증명서 17만8680건을 발급했다.

한편, 업계는 내달 1일 부동산부문 3개 개정법률(토지법•주택법•부동산사업법)이 시행되면 법적문제로 계류중인 프로젝트와 자본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 반 마이(Phan Van Mai)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은 1일 시정회의에서 법적문제를 겪고 있는 기존 프로젝트들을 전면 재검토해 개정법률 시행과 동시에 시장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부서들에 지시했다.

호치민시부동산협회(HoREA)는 “작년 1분기 부동산시장은 신규 주택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수요자 대부분의 재정여력을 크게 초과하는 고급부문이 전체공급의 70~80%를 차지했고, 사회주택을 비롯한 저가주택은 보급되지 않는 등 어려움 끝에 16.2% 역성장을 기록하며 바닥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후 여전한 시장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해소되며 회복 조짐이 점차 뚜렷해졌다”며 “호치민시 부동산시장은 하반기 시장 회복과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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