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쌀수출 호조세 지속…상반기 30억달러 32%↑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7-03 23:18 본문 - 수출량 468만톤, 전년동기대비 10.4% 증가- 수확량 2330만톤 1.6%↑, 단위면적당 생산성 향상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올들어 베트남의 쌀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거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상반기 쌀 수출은 468만톤, 3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4%, 32% 증가했다. 같은기간 쌀 수입은 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주 수입국은 인도와 캄보디아 등이었다. 세계2위 쌀 수출국인데도 쌀 수입에 적잖은 금액을 쓰는 것은 '사료 등 특정상품의 원자재 수급을 위해 적절한 유형의 쌀 수입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업계의 설명이다. 한편 상반기 전국 벼 경작지 규모는 3만4800㎢으로 전년동기대비 0.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단위면적당(1만㎡) 평균 수확량은 6.7톤으로 0.7톤 증가해 총생산량이 2330만톤으로 1.6% 늘어났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