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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신뢰바닥’ 베트남 생명보험업계, 실적악화 지속…상반기 매출 27.6억달러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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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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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업계 수입보험료, 전년동기비 11.2% 늘어
- 업계전체 42.9억달러로 3.8% 감소

 

AIA베트남 호치민사무소 내부모습. 베트남정부의 조사결과 주요 보험사들의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 첫해 해약률이 32~73%를 기록하며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불완전판매와 강매 등 제휴사들의 속칭 '꺾기' 관행이 사실로 드러났다. (사진=VnExpress/Quynh Tran)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상반기 베트남 보험업계의 수입보험료가 소폭 감소한 가운데 손해보험업계는 증가한 반면 생명보험업계는 감소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통계총국(GSO)이 최근 발표한 ‘2분기 및 상반기 사회경제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보험업계의 총수입보험료는 109조1000억동(42억8653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했다.

수입보험료가 줄어든 반면 보험료 지급액은 41조3000억동(16억2267만달러)으로 6.8% 증가했다. 또한 상반기 보험시장 총자산은 951조8000억동(373억9622만달러)으로 9.1%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상반기 베트남 보험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손보업계는 수입보험료가 두자릿수 증가한 반면, 생보업계는 두자릿수 감소하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는 것이다. 손보업계의 수입보험료는 38조8000억동(15억2445만달러)으로 11.2% 증가했으나 생보업계는 70조3000억동(27억6208만달러)으로 10.5%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은행이 방카슈랑스 판매에 있어 대출자를 상대로 보험가입을 강요한다며 논란을 빚은 속칭 ‘꺾기(상품판매 강요)’ 관행이 지적된 이후 생보업계가 좀처럼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로인해 지난해 생보업계는 신규 계약건수가 전년대비 43.8% 감소하고 전체 수입보험료가 157조240억동(61억6947만달러)으로 11.6% 줄어드는 등 실망스러운 한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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