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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닷새간 해외입국자 격리 3일→7일→10일로 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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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노이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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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해외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의무격리 기간을 7일에서 10일로 재연장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닷새 사이 기존 3일에서 7일, 7일에서 10일 등 의무격리 기간을 2번 연장 조치했다.재연장 배경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있다.
루훗 빤자이딴(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은 지난 1일 "시간이 경과될 수록 더 많은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는 상황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2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혀 상황에 따라 재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된 11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홍콩, 앙골라, 잠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에스와티니, 레소토)에서 온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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