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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 "부채비율 GDP 대비 4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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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노이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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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도네시아의 부채비율 증가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재무부의 파브리오 파카리부(Febrio Kacaribu) 재정정책실 국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중 인도네시아의 부채비율 증가는 2019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약 30%에서 올해 GDP 대비 약 40%로 10% 가량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다른 나라의 부채 비율이 인도네시아보다 더 높게 급증했다"며 "아르헨티나의 부채비율은 GDP 대비 50%까지 치솟은 반면 중국은 40%까지 올랐고, 브라질과 터키도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현재 부채비율은 비교적 안전한 수준에 있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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