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지수 3년 연속 세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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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노이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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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지수 3년 연속 세계 8위

싱가포르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글로벌 혁신 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2021) 평가 3년 연속 세계 8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작년 10위에서 5계단 상승한 5위에 오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혔습니다.
이 지수는 WIPO가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와 미국 코넬 대학교 등과 함께 각국의 혁신역량을 측정해 순위를 매기는 평가 지표다.
132개국을 평가한 올해는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이 1~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의 순위가 가장 높다.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싱가포르는 8위, 중국이 12위, 일본이 13위에 올랐다.
글로벌 혁신 지수는 '투입' 부문과 '산출' 부문으로 나뉜다. 투입 부문에서는 ▲제도 ▲인적 자본·연구 ▲인프라 ▲시장 고도화 5가지를 평가한다.
산출 부문에서는 ▲지식·기술 산출 ▲창의적 산출 2가지를 평가한다.
싱가포르는 투입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1위를 차지했지만, 산출 부문은 세계 13위에 머물렀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