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로나 알약 치료제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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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노이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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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로나 알약 치료제 확보 나서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MSD)에서 개발 중인 알약 형태로 된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확보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보건부 장관은 지난 2일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확보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생활로 전환할 때, 백신 이외에 추가로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추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크는 가벼운 또는 중간 정도의 증세를 보이는 감염 5일 이내의 코로나19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몰누피라비르’의 3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임상시험 참가자 절반은 물누피라비르 알약을, 나머지 절반은 플라시보(가짜 약)를 각각 5일간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29일 뒤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한 환자 중 7.3%만이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다. 반면 플라시보 복용군의 입원률은 14.1%로 나타났고 8명이 사망했다.
머크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 승인(EUA)을 신청하고, 다른 국가에서도 신청을 서두를 계획이다. FDA로부터 허가받을 경우 몰루피라비르는 첫 코로나19 알약 치료제가 된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