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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총탄 19발 맞고 숨진 외국인...위조 여권으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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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베트남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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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이날 밤 2명의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19발의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맨들립 싱(Mandeep Singh)이란 이름을 가진 캐나다 여권으로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지문 기록에서 나온 진짜 이름은 지미 싱 샌드후(Jimi Singh Sandhu)인 것으로 밝혀졌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그의 지문은 캐나다 당국이 지명 수배한 용의자의 지문과 일치했으며, 태국에 입국 시 위조 여권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입국 당시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개인 전용기로 말레이시아를 통해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을 습격한 용의자 2명에 대한 국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태국 현지 언론들은 이 남성의 사망을 두고 범죄조직단체 간 벌인 범행으로 보고있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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