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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니·싱가포르, 아세안 3개국 "입국 시 코로나 검사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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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노이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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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수완나폼국제공항/출처=수완나폼홈페이지
아세안 각국이 '뉴노멀'에 속도를 내며 관광업 회복에 나섰다.
태국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PCR 검사가 폐지된다.
태국 정부는 PCR 검사 폐지와 함께 신속항원검사가 의무에서 권고 조치로 하향 조정, 내달 1일부터 사전 PCR 음성 결과서 제출 규정도 폐지된다.
태국 입국 시 가입해야 하는 의료보험 한도 또한 2만 달러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1만 달러(약 1240만원)로 크게 낮췄다.
싱가포르는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PCR 검사 없이 무격리 입국을 허용했다.
싱가포르는 입국 시 사전에 PCR 음성 결과서를 구비해야 하는 의무를 없앴고, 입국 후에는 자가 신속항원검사 또한 받지 않아도 된다.
인도네시아는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체온 측정을 통과하면 PCR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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